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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S OF TITANS 좋은 문구들

깡칡힌 2023. 3. 30. 16:52
  • 무슨 답을 하는지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파악하라.
  • 우리에게는 물론 목표가 있지만 타이탄들이 갖고 있는 목표는 종종 일반 사람의 눈에는 정말 터무니없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비친다는 것이다.
  • 나는 타이탄들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수록 디테일에 강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 삶의 유일한 배움은 micro에서 macro를 찾아내는 것이다.
  •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 우리는 안다. 당장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을.
  • 트랜드는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사명감이다. 트랜드를 탐색하는 시간을 대신해 우리는 ‘사명’을 찾아야 한다. 사명이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다.
  • 자신의 일과 사업, 아이디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던져야 할 두 개의 질문
    1. ‘내가 매일 떠올리는 문제들 중 아직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무엇인가?’ → 나 같은 경우는 노인들의 Digitalization이다.
    2. ‘아직 아무것도 세우지 않은 멋진 회사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3. (저자) ‘다른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사실이라고 믿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
  •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 손주은 씨도 매우 매력적인 얘기를 갖고 있었다.
  • 똑똑한 이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퇴근한 후 무엇을 하느냐다. 우리는 그들의 낮 시간에는 관심이 없다. 십중팔구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고 있을 테니까. 우리가 집중하는 건 그들의 취미가 무엇이냐다. 뭔가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흥미로운 일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청난 돈을 벌어다줄 사람이다. → 나의 흥미는 무엇인가?
  • 아무도 모르는 걸 아는 게 독창성이 아니다. 독창성은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아는 것을 아는 것이다.
  •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헷갈리지 말도록. 질문이 아니라 의문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 싫어하는 일을 하는 데 가장 적은 시간을 쓰려는 노력을 해라.
  • 아침 일기를 쓰는 이유
    •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 망할 놈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원숭이처럼 날뛰는 내 정신을 종이 위에 붙들어놓은 것뿐이다.
  • 언어를 공부해라. 언어 자체에 대해서 말이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 신입사원이나 주니어라면 명심하자.
    1.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2. 당신의 태도를 조금 바꿀 필요가 있다.
    3.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 우리는 왜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 Alain de Botton: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혼란, 소셜 미디어의 통계와 정보 등이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 떠올릴 때마다 약간 두렵고 긴장되고 떨리는 일, 그게 바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을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꼭 해야할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할 준비가 있는지로 측정된다. 매일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겠다고 다짐해라.
  •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비용을 측정하고 가장 두려운 실수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는 사실을 깨닫고,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가진 중요한 습관을 길러라. 바로 ‘실천’이다.
  • 가진 것이 없을 때, 자원 활용에 기대지 않을 때, 아무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을 때 비로소 우리 내면의 커다란 상상력이 기지개를 켠다.
  • 내가 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신중한 자세로 돈 없어도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짜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젊을 때는 해고 사유였던 일로 늙어서는 평생 공로상을 받을 수도 있다.
  • 노동의 고됨과 지루함, 고통에 대해 자주 호소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고 Oliver Sacks는 단언한다.
  • 머릿속이 복잡하게 헝클어져 있고, 지리멸렬하며 진도가 잘 나가지 않을 때는 무조건 몇 줄이든 글을 써나가라고 Maria Popova는 조언한다.
  • 죽을 때까지 우리에게는 날마다 수많은 일들이 끊임없이 도착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인생은 주어진 50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시험이나 숙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골라내 열심히 답을 찾는 사람에게 신은 더 큰 기회를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사람들은 미친 듯이 기침을 하면서도 어째서 담배를 계속 피울까? 아마 그들은 ‘지금껏 담배를 피웠지만 별 일 없었잖아?’라거나 ‘영화배우 조지 번스도 시가를 즐기면서 102세까지 살았잖아?’라고 생각할 것이다. 즉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기에 그들은 어떻게든 ‘법칙의 예외’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과거에도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바로 이 방식으로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결국 한 발 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훗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알게 된다. 법칙의 예외는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사고하자. 그런 좋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50%가 넘는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바쁨은 존재의 확인이자 공허함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 노트에 일정이 꽉 차 있는 사람의 삶은 어리석거나 하찮거나 무의미할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바쁘다는 불평을 왜 즐기는지 아는가. 여기저기에서 찾는 바람에 혹사당하는 ‘중요한’ 사람이 된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쁘다는 것은 따분한 초대를 거절하고 달갑지 않은 프로젝트를 외면하고 사람들과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좋은 핑계 거리도 제공한다.